사진이랑 동영상의 우리 냥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죠?ㅎㅎ
제가 둘째 낳고 더욱 못놀아주고 신경못써줘서
너무 미안하고 스트레스도 받고 심심해할 것 같아서
뭘 사주면 좋을까 하다가 낚시대는 사줘도
많이 못휘둘러줘서 양모공이 좋을 것 같아
제법 고민 끝에 사줬는데 괜히 고민했네요
첨엔 소리가 나니까 호기심 가지면서도 경계 하는데
한 번 다가가서 건드려보고 하더니 너무 좋아하고
좋아서 갖고 놀고 난리네요
소리는 그렇게 귀에 거슬릴 정돈 아닌데
집이 좁다보니 밤에 잘 때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려서
잠을 이루기 어려울 거 같기도...ㅋㅋㅋ
저희집은 아기랑 아이가 있다보니 낮잠 밤잠 재울 때는
빼고 줘야 할 것 같아요
보통 냥이들은 계속 꺼내놔도 흥미 잃으니까요ㅎㅎ
보내주신 캣닢도 캣유딩 때는 별 관심 없더니
좀 컸다고 X약한 것 마냥 캣닢에 취해버리네요ㅋㅋㅋ
스프레이도 공에 뿌려줬는데 거부감도 없고
공은 생각한 것보다 작았지만
잘 갖고 놀고 내구성도 괜찮아서 전체적으로 만족이에요!!!
서비스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따 먹여봐야겠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