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돔형만 쓰다가 배낭을 사려고 한거라 엄청 고민 했어요. 고양이한테 캐리어는 맞지 않아서 배낭으로 샀고 처음엔 반품사이에서 고민했으나 사길 잘했어요 ㅠㅠ 그래서 주변 집사들한테도 전부 추천 했어요! 2달정도 쓴 후기 입니다!
1. 장모에 중형묘는되서(몸길이가 35cm는 나옴) 작으면 안되는데 (키로수는 5.8kg)딱 좋아요. 엎드리지 못하면 반품할랬는데 엎드려져요! 오히려 이동장 넣는것도 편하고 일어서고 앉고 해요.더 작은 아이들은 둘도 들어가겠어요 ㅎㅎ
2. 프레임이 걱정됐는데 아주 튼튼해서 가방 위에 앉아도 멀쩡해요. 마감도 좋아요! 옆에 간단하게 물병같은거도 넣을 수 있음.
3. 다만! 좀 두툼한 방석 크기 맞는거 찾아서 깔아야 할 것 같아요 이게 아쉬운점이에요. 바닥이 더 받치는 느낌이 없으면 댕냥이들이 힘주다가 관절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해요! 그렇다고 아래가 무너지진 않아요! 근데 받아보심 무슨 말인진 아실거에요!
4. 무게 분산이 좋아요. 그래서 무겁지 않게 다닐 수 있는데 이런 배낭형 2번째 단점은 뒤로매면 탄성때매 애들이 흔들흔들이라 저는 앞으로 매고 다녀요. 그게 편하기도 하구요 ㅋㅋ 무튼 아주 괜찮아요!
(2023-10-29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